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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찾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'용인명지대역서희스타힐스'.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에버라인 김량장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약 15분 정도 걸렸다.

 

단지 인근에는 용인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. 주변에는 농말근린공원, 번암공원, 포레스트 근린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.

 

용인명지대역서희스타힐스는 지하 6층~지상 최고 28층, 21개동, 총 187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. 전용면적 ▲59㎡ ▲64㎡ ▲74㎡ ▲76㎡ ▲84㎡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됐다.

 

처인구에 공급된 아파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지는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.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뽐내고 있는 단지는 면적형에 따라 4베이(BAY), 거실 2면 개방, 맞통풍 구조를 갖췄다. 드레스룸, 팬트리, 가변형 벽체, 알파룸 등 특화설계도 적용됐다.

 

시공사인 서희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동간 거리를 넓히고, 고품격 친환경 마감재를 적용했다. 각 세대의 바닥구조에 소음을 저감시키는 완충재를 시공했고,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'실내 자연환기 시스템'을 적용하는 등 건강한 아파트 생활에 힘썼다.

 

단지에는 방문객 확인, 공동현관 오픈, 원격검침 등을 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다. 빠르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고속의 인터넷 환경을 구축해 정보통신 1등급(예비인증)을 획득했다.

 

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첨단 디지털 도어락을 설치해 외부인의 불필요한 접근과 출입을 사전에 통제했다. 부부 욕실 스피커폰을 통해 일반전화 수신은 물론 위급 상황 시 경비실로 비상 통보가 가능하다. 특히 동체 감시시스템으로 1층, 2층, 최상층 세대의 발코니 및 창문을 통한 침입을 감시하는 등 물샐틈없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.

 

서희건설 관계자는 "단지에 관리비 및 에너지 사용을 최대한 절감하는 시스템을 적용했다. 실별 디지털 온도 조절 시스템을 통해 경제적인 난방 실현이 가능하다"면서 "불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'절수형 패달'과 효율적인 난방 기능을 가진 '고효율 보일러' 등으로 경제적으로 부담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"고 설명했다.

 

단지 곳곳에는 '용인명지대역서희스타힐스'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. 잔디광장에는 테이블과 벤치도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. 옥상정원에 설치된 벤치에 앉으면 단지 전경이 한 번에 보였다. 포레스트 근린공원과 연결된 산책로를 설치해 쾌적한 여가생활도 가능하게 했다.

 

입주민의 편리와 문화,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센터, GX룸, 실내골프연습장, 스크린골프연습장, 작은 도서관, 독서실, 탁구장, 주민회의실,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었다.

 

단지 내에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가 설치됐다. 어린이집도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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